오래간만에 tvn 루카로 컴백하는 배우 김래원

요즘 웹툰 원작인 경이로운 소문을 재밌게 봤습니다.

 

지난주에 시즌1이 끝이 나서 아쉬웠던 차에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tvn에서 새 월화드라마로 김래원 주연의 루카 : 더 비기닝을 한다고 해서 기대 중입니다.

 

김래원 배우 하면 아직도 닥터스의 홍선생님이 생각날 정도로 닥터스 드라마를 아주 재미

 

있게 봤던 터라 더욱 루카 : 더 비기닝이 손꼽아 기다려 지내요.^^

 

오늘은 김래원 배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출처-텐아시아 뉴스 캡쳐

 

김래원 배우는 1981년 3월 19일(올해 41세)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했고 아직 미혼입니다.

 

키는 184cm에 체중은 77kg 혈액형은 A형 입니다. 

 

1남 1녀 중 첫째이고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 요셉)입니다.

 

 

BH엔터테이먼트 캡쳐

 

중앙대 연극 연 화과를 졸업했고 현재 BH엔터테이먼트에 소속 중입니다.

 

키가 큰편이라 어린 시절 고향인 강릉에서 농구선수를 하다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두고

 

1997년 드라마 '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BH엔터네이먼트 캡쳐

 

 

데뷔 후 드라마로는 학교 2, 순풍 산부인과, 눈사람, 내 사랑 팥쥐, 옥탑방 고양이,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천일의 약속, 펀치, 닥터스, 흑기사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로는 어린 신부, 해바라기, 마이 리틀 히어로, 강남 1970, 프리즌, 희생 부활자,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엔터미디어 뉴스 사진캡쳐(닥터스 드라마 중)

 

김래원 배우의 인터뷰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 여배우를 꼽는 질문에 배우 박신혜가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박신혜 배우가 같은 중앙대학교 후배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닥터스 드라마에서도 그런 것 때문인지 아주 캐미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래원 배우의 취미는 낚시라고 하는데요 일이 없을 때는 일 년에 200일 정도 낚시를 할 정도로 낚시 광이라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드라마에서 만나게 될 김래원 배우 "역시는 역시다"의 연기를 보여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