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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페인트 작가 이희영의 청소년 추천 도서 <썸머썸머 베케이션> 월계 정보도서관 2층에는 청소년 추천 도서들이 따로 비치되어 있어서 중고등학생들이 쉽게 책을 찾을 수 있게 되어있다. 큰 아이 책을 대출해 주다 보면 나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번에 이희영 작가의 썸머썸머 베이케이션이라는 책이 표지에서 부터 궁금증을 일으켜 아이보다 먼저 책을 읽게 되어 소개해 보기로 했다. 참고로 이희영작가는 페인트라는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작 가 : 이희영 출판사 :(주)살림출판사 총 238p 제목이 여름 방학이라 뭔가 신나는 일이 생길 것 같은데 표지는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아주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18세 소년의 여름 방학기간 동안 느낀 간질간질한 이야기랄까... 시골 외딴 바닷가에 살고 있던 미용실집 아들 18세 소년 이하준(별명 :.. 더보기
청소년 추천도서 이희영작가의 페인트(창비 출판사) 문제집을 사러 갔다 한국 작가가 쓴 소설이 읽고 싶다고 한 큰아이 덕분에 서점에서 추천받아 아이와 함께 읽게 된 청소년 추천도서 페인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작 가 : 이희영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 출판사 : 창비 책은 총 198p로 글밥이 아주 많지는 않아 읽기 부담스럽지 않다. 이 책을 소개 한다면 이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다.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재의 보육원 같은 미래의 보육원 NC라는 국가 기관이 나온다. 그곳은 부모가 없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을 보호 및 양육하여 일정 나이가 되면 입양을 보내거나 성인이 되면 자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입양은 부모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의 면접을 보고 부모를 선택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제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