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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처음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 ORT로 시작 사람들이 ORT라고 하기에 ORT가 뭔가 고민하던 적이 있다.^^ 알고 보니 O : Oxford R : Reading T : Tree의 약자 이정도도 모르는 무지한 엄마이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해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엄마표 영어로 처음 시작한 책이다. 유치원 특활시간에 일주일에 한 권씩 CD와 ORT교재를 받아 온 게 있어서 돈들이지 않고 가벼운 맘으로 ORT를 시작할 수 있었다. 큰기대와 큰 다짐이 없었기에 처음부터 비용을 들이는 게 좀 그래서 집에 쌓아둔 책으로 시작~ 알고 보니 숨은 보물이었다. CD까지 있어 집중 듣기와 흘려듣기도 할 수 있었던 건 완전 행운~ 사진처럼 1단계는 한 줄 ~ 쉬운 단어들로 돼있어서 영어 울렁증 있는 우리 아이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다. 책은 4~5장 짧은 단어 들로 .. 더보기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2014년 여름 대학로 알라딘(중고책 서점)에서 구입하게 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초등 1학년 영어 울렁증이 있던 큰아이에게 사교육을 시키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불안해서 엄마표 영어에 관심을 갖던 중 알라딘에서 우연하게 보게 된 책으로 6년간 엄마표 영어를 실천했다. 지금은 중학생이라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초등 6년간 엄마표 영어를 한 덕에 영어 원서 읽기와 자막 없이 영화보기 정도는 큰 힘들이지 않고 하고 있다. 처음부터 엄마표 영어로 완벽하게 영어를 마스터한다는 기대를 했다면 하지 못했을 것이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책을 통해 실천 가능한 것들에 한해 꾸준히 하다보니 아이가 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 하루 3가지 매일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