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모션캡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영화 <승리호>와 tvn드라마 <빈센조>로 돌아온 송중기 넷플릭스 영화 가 2021년 2월 5일 개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극장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 영화로 개봉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송중기 배우를 오래간만에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았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 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이다. 한국 최초 SF블럭버스터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색하거나 촌스럽지 않은 CG가 영화의 몰입을 더욱 극대화했다고 본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네 명의 배우가 주연을 맡아 어느 한 사람 구멍 없는 연기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최초 모션 캡처 연기로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로 출연한 배우 유해진은 로봇과의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