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수다쟁이 본능으로 새로운 예능케를 추가한 비

놀면 뭐하니의 비룡에서

JYP 박진영과 ［나로 바꾸자］로

활동을 했던 비가 이번엔

전참시에서 새케를 선보였다.

수다쟁이 비🤣

비는 아침 8시면 매일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는데 멋진 풍경을 보여주겠다고

전참시 제작진에게 장담한 비는

그날따라 미세먼지와 안개로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그런지

만나는 사람들 마다 대화를 시도해

결국 토크 타깃을 찾아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월드스타 비의 의외의 모습은

메니져와 이동 중에도

볼 수 있었다.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

비는 멋진 연예인 밴(?)을 타면서도

차의 격벽이 고장 나 매니저와

의사소통이 어려워 대화도 하기 힘든 

웃픈 상황이 계속됐다. 😆

이런 웃픈 모습만 있었던 건 아니다.

월드스타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올 3월 가수 청하와 

WHY DON'T WE로

컬래버 할 예정이다.

청하와 비 모두 퍼포먼스가

멋진 가수들이니 

더욱 기대가 된다.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늘 준비하는 모습이 매력인 가수 비~

월드스타라는 이미지도 좋지만

수다쟁이 옆집 이웃같은 친근한

이미지도 잘 어울리는 비~

앞으로 예능과 음악 무대에서

활발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는 전참시에서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예고했는데

최초 레인 패밀리를 볼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된다.